[인터넷 뉴스] 세 살 미만 아이에게 스마트폰 보여주면 벌어지는 일 | |||||
작성자 강서아이윌센터 작성일 2021-05-27 조회수 1686 | |||||
스마트폰이 육아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보채고 칭얼대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뽀로로 같은 만화를 틀어 보여주며 달래는 부모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보여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다고 지적한다. 학계에서는 36개월이 되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영상 기기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뇌발달 저해하고, 공격성 짙어져 사회성도 결여된다. 스마트폰을 처음 접한 시기가 24개월 미만인 아이들이 공격성이 짙다거나, 영유아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수록 다른 사람의 정서를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졌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여럿 나와 있다. 울거나 소리 지를 때는 부모가 그 이유를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달래면, 애착 형성이 안 돼 사회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신체 발달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시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은 화면을 오랫동안 보면 근시가 유발된다. ◇소리 나는 장난감으로 대체 스마트폰 없이 아이의 주의를 환기시키려면 장난감을 이용하자. 이미 스마트폰의 강한 자극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는 흔들거나 눌렀을 때 소리·불빛·진동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장난감을 주면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26/202105260129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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