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3일(목)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KC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양기관은 강서구 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관련 문제 및 기타 청소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서비스 지원과 상담복지현장의 정보교류를 통한 전문인력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협약하였습니다.

이승미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장은 지역 아동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KC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고, 홍이화 KC대학교 상담심리학과장은 강서구 지역에서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인재양성을 담당하고 있는 KC대학교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였습니다.

이후로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KC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지역에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관련하여 연구하고, 직무체험 및 자원봉사 활동지도,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