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월)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강서구 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관련 문제와 기타 가족 및 다문화 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과 지역주민 지원에 관하여 협력하였습니다.

이승미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장은 "다문화 청소년들과 가족의 스마트폰 사용습관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강서구 구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고, 박정숙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가족 안에서의 청소년들의 중요성을 아주 잘 알고 있고, 지원이 필요한 가족과 청소년들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말하였습니다.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향후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